분위기 띄우는 노래

    오늘은 더위와 잡생각을 잊게만드는 리듬을 준비해봤어요. 동료들끼리의 술자리나, 뒷풀이로 가는 젊은이들은 수련회나 엠티같은곳에 가서 휴가겸 놀러가는 사람들 많지요. 그래서 분위기 띄우는 노래 100곡을 가지고 왔습니다. 백개나 되니깐 충분히 재미난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겠지요. 그 자리의 느낌을 만드는건 아무래도 남자들이 많겠죠. 허나 느낌을 이끌어 가는 리더들은 여자들도 남자들 못지 않게 많은걸로 알고있어요.

    나댄다는말 듣지 않고 깝죽거린다는말 없이 자연스럽게 흥을 돋굴 수 있는 흥리더. 내성적인 성격이라도 남들앞에서 흥겨운 리듬으로 그현장을 압도한다면 남자라면 여자들에게 인기를, 여자라면 여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을거에여 

    첫번째. 동료들끼리의 자리나 엠티 등에서 분위기 띄우는 노래 36곡입니다. 양이 그래도 많으니껜 여기서 선출하여 가도 몇시간동안은 부를거에요.


    앜ㅋㅋ무한도전에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일명 토토가에서 소찬휘가 불렀던 곡처럼 알수없는 외계어인 쓰이조이조이아 쎄이 같은 외계어를 남발하는 것도 부르면 왠지모르게 웃음꽃이 피우면서 재미나질 수 있답니다 ㅋㅋㅋ


    그다음으로 두번째. 신나는 댄스곡 등 한것 흥이 up될수 있는 46곡입니다. 어깨가 들썩이지요

    무한도전에서처럼 어려운 사람이나 선배 등 윗사람 앞에서 불러야할,

    혹은 틀어놓아야할 곡들이 조금은 제한되어있지만 서도 너무 티나게 가려하면 속보여서 오히려 더 망칠 수 있으니 자신을 놔버리면 됩니다

    다음으로 세번째는 전설의 명곡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말달리자 낭만고양이 등등 항상 불렀던 것들도 몇개씩 껴있네요. 땀이 삐질삐질 나고 거의 백미터달리기 수준으로 헥헥거릴 수 있음.ㅋㅋ

    셋중에 가장 안습인건 세번째것들을 연속으로 부르면 힘들어서 3곡정도 부르면 나가떨어질수 있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저곡들을 선곡한다면 다소 흥이 들날 수 있음.. 어느정도 중간에 무르익었을때 딱 틀어줘야 본격적인 파리가 시작되는거죠. 적당히 믹스해서 부르거나 아니면 같이 들으면서 즐기면되겠어요.

    너무 과하게 주정부리듯? 진상부리면 진정한 흥리다라고 할수 없답니다ㅋㅋ 적당한 끼로 사람들의 혼을 쏙 빼놓아야겠죠. 오늘같은 비오는날에도 꽤나 신이나게 들리는군요.


    Posted by Serious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