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노래 모음 잠잘때 듣기 좋은 노래

요즘 따라 감성이 좀 돋아서 서정적으로 변한 것 같아요. 그래서 잔잔한 노래 모음 잠잘때 듣기 좋은 노래 500곡을 연속으로 틀어놓고 밤에 침대에 누워 오만가지 상상을 다 하면서 자고는 하는데요. 이런 서정적인 음은 상상력도 서정적이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럼 잔잔한 노래 모음 잠잘때 듣기 좋은 노래 들으면서 아련한 감성으로 같이 빠져들어보아요.

요즘같은 계절에는 왠지 로맨스 소설을 읽고 싶어 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클래식이나 수평선 같은 음악들이 고픈것같아요.

첫번째곡은 듣고있노라면 뭔가 감수성 폭발하게 되는 곡들 200곡 먼저 들어보도록 해요.

밤에 자기전에 들으면 뭔가 아련해지고 몽환적으로 되어버리는, 침대에 누워서 자기전에 오만가지 상상을 하며 상상한대로 꿈을 꾸게 해주는, 끊기지 않고 연속적으로 반복되기 때문에 계속 틀어놓고 자면 될것같아요.

통기타 배우려고 샀다가 기본적인 코드만 익히고 집안에 봉인시켜 놓은지가 벌써 2년정도 된것같네요. 빨리 봉인해제 풀어서 여러곡들을 연주하고 싶은데말이에요..요즘은 무더운 여름이고 열대야이지만, 나는 4계절 중에서 겨울이 가장 기다려지고 설레요. 저런 설원에서 귀에 꽂고 살포시 눈을 밟으며 걸으면 어떤 기분일까 생각만해도 설레네요

더워서 그런가 바다 많이들 놀러가던데.. 바다 가본지가 언제인지.. 저런 에메랄드빛 맑은 푸른바다라면 언제든지 가서 폰에 음악을 풀로 틀어놓고 즐기고올텐데 말이죠. 항상 자기전에 무언가 생각을 하고는 해요. 옛날 기억, 회상 그리고 소설속 주인공마냥...

때로는 내가 해리포터가 될때도 있고 로미오와 줄리엣이 될때도 있고 프로도가 될때도 있지만 침대 머리맡에 두고 자는 그 멜로디에 따라서 다른 상상을 하면서 스스륵 자게되죠. 신기한건 진짜 내가 생각했던게 내 꿈속에 찾아왔다는거..

심란하고 복잡한 심경일때 무작정 목적없는 로드를 떠나고 싶네요. 귀에 헤드폰만 하나 끼고서 모험같은거라고 해야되나..시간없고 촉박한 현대에는 영화같은 이야기지만 지금 이곡들을 들으면서 감성에 취해있다면 그걸로 된거에요. 이미 내 머릿속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에베레스트 산도 이미 완주한걸요. 그람 잠잘때 듣기 좋은 노래 잔잔한 노래 모음 500곡을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일탈을 시도해보며 나에게 자유를 주도록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