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것 같으면서도 다르고 비슷한듯 다른 이세상의 수많은 멜로디와 음색들.. 그 중에서도 잔잔하고 구슬픈 가사와 음으로 겹칠만한 장르일법한데도 수만수천가지의 곡들이 다 각각의 매력을 품고있는 듣기좋은 발라드모음듣기 시리즈를 가져왔는데요. 지난번에도 명곡들을 올렸었는데 이어서 가지고 와봤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것도 있고 새롭게 들은것도 있는데 뭔가 코끝이 찡해짐.. 요즘같이 심란할때에는 역시나 이렇게 심금을 울리는 노래가 쨔응임


    여담으러 성시경등등 멋진사내가수들이 많다만 성시경을 예로들자면 요즘에는 거의 예능에서 나오지만 2000년대 초중반쯤 그러니깐 논스톱 할때쯔음에 신인시절에 나와서 풋풋할때 달달한 목소리로 불러댄 그 명곡들이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레전드긩!!

    총 몇백곡 중에서 먼저 맛보기로 함께 차례대로 들어보도록 해여


    뭔가 따라부르고 싶게 만드는 묘한것들같으니 라구... 가창력 쩌는 멋진사람처럼 시원하게 불러보고 싶도다

    그럼 이번의 듣기좋은 발라드모음듣기 뿐만 아니라 다른장르의, 혹은 같은장르이지만 다른곡들로 이루어진 것들은

    밑의 다른글에 있으니 함께 청취해보아여


    요즘에는 슬프기도 하고 짜증도나고 우울하기도 하지만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고 있는데 오늘 왠지 사춘기때처럼 뾰해져서 펑펑까진 아니고 허세부리듯이 눈물 몇방울 또로록 흘렸다능..


    몸과 마음이 센치해지는 요오즘.. 중2병 아이처럼 폭풍허세를 부리고 싶도다 ㅋㅋㅋ 음악에 심취하여 있을때는 항상 허세를 부리곤함 ㅋㅋㅋ 밖에서도 옛날에 학교에서도 귀에 엠피쓰리를 꽂고 남들은 무음으로 안들리는데 나만 들리니깐 뮤비찍듯이 허세부리고.... 오늘도 오랜만에 허세끼가 좀 나왔도다.... 오늘밤 자기전에 이불킥 5번날릴것 같도다.. 오늘의 일기는 뭔가 좀 슬퍼서 쓰고 싶지가 않도닷.. 그래서 이만 듣기좋은 발라드모음 들으면서 그만 자야겠도다 그럼 뾰옹ㅋ


    Posted by Serious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