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가을노래모음

    오늘은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고 외롭고 고독하고 음유시인이 된마냥 서정적으로 변해지는 요즘같은 날에 들으면 예술가가 된것같은, 악상이 떠오를것만 같은 구름에 붕떠있는것만 같은 7080가을노래모음 집을 준비해왔어요. 그전에 올렸던 팝송이나 단순 트로트와 뽕짝같은 옛날곡들과는 다른느낌이죠. 겨울까지 들어도 아니 봄여름에 들어도 상관은 없다만 날씨가 좀 쌀쌀해지거나 추워지면 더 땡기는 것들이랍니다..


    차가워 지는 요즘같은 기분과 마음... 따뜻해지고 한편의 아름다운 영화같은 음악들을 들으면서 사르르 녹여보도록해요.


    아참, 그리고 서정적인 팝송 명곡 등등의 팝송이나 다른곡들을 들으려거든 다른글에 있는 음악들도 함께 청취해보도록 하세요. 7080가을노래모음 들을 듣고 올드한 팝송이나 다른곡들을 함께 들으면 뭔가 더 부를검니다.


     
    묘한 기분을 만드는 곡들..

    마찬가지로 차분히 들뜨게 만드는 그리운 옛곡들.. 여기에 팝송까지 함께 겯들인다면 그야말로 카페보다 더한..

    팝송은 밑에서 들어보도록해요.


    수북히 쌓여있는 구름같은 낙엽을 밟아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요즘에는 그냥 바닥에 흩날리기보다는 떨어져서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몇개만 밟아봤는데 옛날에는 소복히 눈처럼 쌓여있던 낙엽잎을 장난삼아 전지현의 가 가란말이야 씨에프도 따라해보고 했는데 요즘에는 없네요.. 뭐지 동네가 변한건가.. 아무튼 7080가을노래모음 들으면서 혹은 40대 50대 60대 들의 부모님이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 들려드려보도록 하세요. 어른들이나 부모님세대가 좋아할만한 옛향취 물씬나는곡들이니깐요.


    Posted by Serious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