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이돌 걸그룹 스러운 펑키음악같은거 보다는 따라부를 수 있고 감미로운, 우리나라 음악 장르 중에서 가장 많이 들었고 기억나는게 바로 잔잔하고 때로는 슬프고 뭔가 로맨스 감성이 솓아나는 발라드 좋은노래모음 옛날 명곡들과 최신가요 까지 가지고 와봤는데요. 요즘것들에도 진주같은것들이 많다만 개인적으로는 2000년대가 가장 피크이지 않았나 생각이드네요. 2000년대 초반에서 중반에 나온것들은 진짜 뮤비보면 감동 그 자체.. 눙물이 나올 정도이니 게다가 추억까지 있고, 뭔가 들으면 한편의 영화같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음악들이 꽤 많아요. 또 진짜 레전드는 꼭 그 뮤직비디오를 보면 더 눈물이 나올겁니다. 지금의 톱배우들이 대부분 출연했는데, 얼마전 송일국이랑 한고인이 출연한 뮤비를 봤었는데 진짜 폭풍눈물 쏟음.. 으어어어

    들으면 딱 아는 2000년대의 레전드와 요즘에 나온 최신가요들도 있으니 두루두루 취향에 맞게 들으면 되겠구요. 발라드 좋은노래모음 3개의 섹션으로 나눴으니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입맛에 따라 들어보세요.

    아참 먼저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2000년대 초중반에 리즈시절이었던 남자 가수들이 꽤나 많죠. 특히 버즈의 민경훈..! 진짜 꽃미모였는데 지금도 잘생겼죠 나이들어서 그렇지 저때는 진짜 팬이었다는!! 지금도 아는형님인가에 나오고.. 또 민경훈 옆에 있는 저 미소년은 누군지 모를텐데요 다들. 바로 쾌걸춘향ost를 불렀던 응급실을 부른 izi 라는 가수입니다. 이지의 응급실은 정준영이 불러서 다시 화제가되고 슈가맨에도 나왔던데.. 지금의 모습은 조금 안습?이 되었지만 세월이 흘렀으니.. 진짜 저때 2000년대 중반에 저때가 21살때인가 던데 진짜 개잘생겼.. 민경훈과 비슷한 시절이었음! 근데 잘 모르죠 사람들이. 저때 진짜 꽃미모였고, 인터넷 소설에서 나올법한 얼굴과 비쥬얼에 목소리 진짜 환상적.. 저거 응급실 부르는 영상 보면 아마 기절할듯

     
     
    이지의 저 미소년 얼굴로 부른 응급실로 시작하는 첫번째 발라드 좋은노래모음 50개. 이거는 버즈,바이브 등등 2000년대 초중반후반 정도의 레전드들만 모은것들이랍니다. 

    요것도 무작위의 레전드만 모은 1시간 반짜리랍니다. 남자 여자의 혼합이 되어 더 환상적..ㅋㅋㅋ


    이거는 최근에 나온것들인데요. 요즘의 뮤비는 내 취향이 아니지만 첫곡이 너무 좋아서 들어봤더니 다 좋네여! 역시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긔.. 정엽 나얼 쨔응

    뭔가 마음이 뭉글뭉글 해지면서 로맨스감성 푱푱 돋아나지요. 개인적으로 이지의 오진성인가 izi의 리더는 버즈의 민경훈과 비슷한 밴드 그룹인데, 민경훈 리즈시절과 같았던 2005~2006쯤에 진정한 꽃미모 포텐을 터트렸더라구요. 그래서 발라드 좋은노래모음 첫번째를 응급실로 넣어보았어요. 근데 사실 10년넘게 들어온 응급실의 목소리와 가수만 알았지 얼굴은 몰랐는데 최근에 응급실 부르는 영상을 봤는데 반함.. 지금은 푸근한 아저씨가 되어버렸지만 21살때정도의 풋풋한 시절 모습을 보니까 내 첫사랑과 비슷한 얼굴을 하고 있기에 몇번을 돌려봤지요. 특히나 그 창법 ㄷㄷ 부르다가 중간에 끝을 끄악~하고 올릴떄가 있는데 얼마나 멋있는지 ㅋㅋㅋ옆모습 개간지 목소리 개간지 민경훈과 동급시절이었는데 못떠서 조금 아쉽네요.


    Posted by Serious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