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퇴폐적이고 듣고있으면 뭔가 몽롱해지는 기분이 들게 만드는 요물같은 알수없는 장르이자 밤에들으면 더 아련해지고, 새벽에 들으면 더 깊어지고 잘때 들으면 판타지 꿈을 꾸게 만드는 몽환적인 노래 베스트를 같이 들어보도록 해요. 마치 뭔가 내 귓가에서 알수없는 요정이나 악기가 왔다갔다 하는것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빨려들어가게 될거에요. 특히나 혼자있을때, 아무도 없을때 잔잔하고 고요한 상태에서 혹은 잠을 자기 전에나 거룩한 밤이나 새벽에 주변이 조용한 상태에서 이어폰같은걸 꽂고 들으면 더 와닿겠지여

    뭔가 판타지 소설이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일러스트들을 보면 기분이 묘해져요. 뭔가 기묘한 기분이 들지요. 오랜만에 이런 이계적인 기분을 맛보니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 같이 엄청나게 스케일이큰 영화가 보고싶어지네요.
    이제부터 지금이순간 만큼은 영화보다는 몽환적인 노래들을 들으면서 기묘한 기분에 빠져보록해요.

    1. 들으면 반하게 되는 첫번째 모음집.

    팝송인데, 그냥 팝송이 아닌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의 곡들

    2. 퇴폐적이면서 유혹적인 두번째곡들
    첫번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톡식을 각색하여 만든 묘한곡!

    3. 아름다운 경음악과 어우러진 멜로디.

    이런 음색은 한번 들으면 멈출수 없게되죠.

    이런 분위기 뭐라고 해야되지 서정적인건 아닌데 귀귀울이고 있으면 빨려들어갈것같은, 마치 거대한 블랙홀과 같은 느낌이랄까. 저것이야 말로 빅뱅이로다. 밤하늘에 뜬 둥근달을 보고 반해 하늘을 나라 지구표면을 뚫고 반짝빤짝하게 빛나고 검은 우주에 혼자 붕붕 떠다니면서 빛나는 별들을 구경하면서 우주하늘을 날라다니는 것만 같은 느낌이랄까. 몽환적인 노래 2탄에서는 더 묘하고 기분이 아련해지는 곡들로 준비해봐야겠어요. 알려지지 않은 숨어있는 명곡들이 꽤나 되더라구요. 오늘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월요일 이지만 수요일 정도부터 날씨가 시원해지기 시작한다고 하니 이번엔 진챠였으면.. 저번에는 토요일부터 온도가 내려간다더니 월요일이라더니 또 다음주라고하고.. 뭐 아직 한참 더울때니깐 수박이나 먹으면서 들어야겠어요 그럼뿅!!



    Posted by Serious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