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롤라장 + 7080팝송

지금은 21세기이고 옛날과 비교해서 많이 달라졌죠. 그래도 스마트한 시대보다는 아날로그 시대가 가끔은 그리울때가 있답니다. 그래도 2천년대 초중반정도까지는 아날로그 감성이 살아있었는데 후반부터 점차 바뀌었죠. 그래서 회상에 빠져 추억의롤라장 그리고 7080팝송 모음을 가져왔어요. 신나고 옛생각 많이 나는 멜로디와 곡선정들뿐이라서 아마 아련한 옛기억에 눈가가 조금 촉촉해질수도 있답니다. 가끔 옛날에 그리웠던 기억이 떠오르면 진짜 눈물이 찔끔날떄도 있거든요. 신나지만 감성적인 곡이라고할수 있지요..

지금들으면 어쩜 좀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지만 역시나 올드한것이 제맛이라고 요즘나오는 최신곡들보다 훨신 나은것같음..

티비에서도 자주 틀어서 요즘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나 젊은층들도 다 알고있는 곡들이죠. 추억의롤라장 7080팝송 듣고있으면 왠지모르게 울컥해지네요. 그시대에 직접듣지못했더라도 뭔가 생생한 느낌..

첨부터 아날로그 돋게 해주는 곡선정이네요..ㅋㅋ 징징징기스칸~~도있고 ㅋㅋ

고고장 같은곳에 가서 춤춰보았던 어른들이라면 소름돋을듯!! 옛날에 한참 유로댄스 같은게 유행이었죠

그다음도 마찬가지로 귀에 익숙한 딱 들으면 우리들이 다 아는노래네요. 첫곡은 라디오스타 주제곡으로 시작되는군요 ㅋㅋ

어찌보면 요즘나오는 가요들이 있게해준 가요계의 조상님같은격인데.. 무한도전에서 복고특집 했을때 복장과 댄스도 다 복고로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어른들은 공감할것같았네요. 7080팝송 추억의롤라장 노래모음들으면서 옛날생각에 푹빠져봤었네요. 특히나 유재석 같은경우에 과거에 사진보면 진짜 압구정날라리 같았을듯..ㅋㅋ 잠자리안경같은것과 그 헤어스타일하며.. 지금보면 옛날 머리랑 옷들이 촌스럽지만 요즘에 다시 옛날 복고패션이 유행하고있죠. 청청패션이라던지.. 옛날에 많이했던 청자켓 깃세워서 입기 ㅋㅋ 청자켓 깃 세워서 입는거는 지금봐도 간지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