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까지 마침 비가 왔었는데 이제 비가 그쳤네요. 비오는날에는 항상 입맛과 몽환적인 음악이 땡기기 마련인데요. 특히나 오늘밤은 불금!! 게다가 내일은 토요일이니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게임을 할거라고 생각이드네요. 해서 롤 매드무비 브금모음 2편을 가지고 왔답니다. 1편은 이전글에 올렸으니 글밑의 카테고리에서 들으면 되겠구요. 1편 2편 모두 들을 수 있는 양이 어마어마하니, 하루만에 다 듣기에 벅찰정도이니 두고두고 청취하여보세요! 밥먹을때나 공부할때, 운동할때 잠자기전에, 그냥 컴퓨터를 하거나 책을읽을때 등 귀가 심심할때 마다 들음괜찮답니다. 특히나 장시간이나 단시간 컴퓨터 할때 뭐 웹서핑이나 쇼핑을한다던가 아니면 뭔가 노트북같은거로 작업을 해야할때 등등 꼭 리그오브레전드를 즐길때만 청취할 필요는 없겠지요 총 450분이상 들을 수 있으니 게임폐인이라면 롤 매드무비 브금모음 쯤은 하루만에 마스터가능함!!ㅋㅋ

    어제 올렸던 1편과 느낌이 비슷한듯 하면서도 확연히 다른 느낌의 곡들로 준비하여 보았는데요. 1,2편에 신나고 신비스럽고 경쾌하고 슬프고 여러가지의 장르가 복합적으로 껴있는 것 같네요.

    첫번째. 롤 매드무비 브금모음 5시간 짜리랍니다. 각종 온라인게임이나 리그오브레전드 할때들을 굉장히 길고 어마어마한 목록이지요.


    그다음으로는 1시간 짜리 첫번째 모음집 이랍니다.


    셋째로는 마찬가지로 1시간이 조금 넘는 tobu모음으로 lol하면서 즐기면 될것같아요. 

    이 외에도 다른 느낌의 여러가지 장르의 곡들이 있으니 글을 맨밑으로 내리면 들을 수있답니다.



    총더하면 420분 이상 되고 또 맘에드는 곡이있으면 반복플레이 해야되니깐 넉넉히 어림잡아 어제 1편것까지 더하면 롤 매드무비 브금모음 총 900분은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돌맹이만 굴러가도 꺄르르거리던 시절도 있었는데 돌멩이만 굴러가도 짜증만 나고 화만 나는 계절과 시기. 굉장히 짜증 지수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는 요즘 굉장히 더운데 비오고나서 조금이나마 좀 시원해진 것 같아요. 살인더위는 물러가라 이제 7월 말이니깐 8월한달만 가고 9월 중순이 되면 이제 가을이와서 선선해지겠지요. 겨울이 4계절중에 3계절을 먹어들어갔으면 하지만 자연의 신비는 어쩔 수 없는거니깐요.
    더울때 신나는 음악들이나 들으면서 팥빙수대신 시원하게 여름을 나보아요

    Posted by Serious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