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40대 50대 60대 어른들의 소싯적 휘날렸던 왕년시절에 엄청난 붐을 일으켰었던 그리고 많은 시간이지난 지금까지도 알고있는 80년대 히트곡 모음 베스트집을 계속 들을 수 있게 모아왔슴니다. 이승기, 윤하, 이수영, 김범수 등등의 요즘에 핫한 명가수들이 그때 그시절의 명곡을 리메이크 하거나 그대로 불러 지금의 젊은사람들도 많이 알고있고 세월이 흘러서 더 유명해진 명곡들도 많이 수록되어 있죠. 예를들어 광하문연가 라던가 그런것들 말이죠. 자 그럼 추억속으로 빨려들어갈 준비단단히 하고 함께 빠져보도록해요 타임머신을 타고 삼십여년 전으로 고우..! 옛날가요들과 함께 추억의 팝송들도 함께 있으니 같이즐겨봐요.

    부모님 혹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 들려드리면 왠지모르게 뭉클해하시며 그 어떤 트로트라던지 다른 음악들보다 훨씬 더 좋아하실거에요.
    요즘에 나오는 소위 뽕짝트로트 같은것과는 다른 느낌이 많고 오히려 발라드 명곡 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80년대 히트곡 모음 전체가 골고루 다양한 장르가 있지만 젊은세대인 내가 들어도 요즘것들보다 훨 감미로운것같아요

    시공간을 초월하여 기억속 저편으로.. 출발 비디오여행이 아니라 출발 시간여행..!

    첫곡부터 심금을 울리는군요. 

    좀 더 경쾌한걸로 시작하여 여러가지 장르가 섞여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신세대 가수들이 불러대고 있는 광화문연가를 비롯하여 105개 짜리에요. 광화문 연가는 진심 요즘 발라드 보다 더 뭔가 느낌있고 우울하고 슬프고 웅장한 내스퇄읨ㅋㅋ

    그리고 추억의 팝송 까지 뺴먹을 수 없겠죠?

    발라드와 댄스곡이 혼합된 것들과 팝송명곡들 까지 함께 들으니깐 왠지 고급진 레스토랑에서 밥한끼를 뚝딱 한것같이 든든한 기분이 들지요. 80년대 히트곡 모음 뿐만아니라 칠십~구십~이천년 까지의 명곡들 또한 올렸으니 함께 들어보도록 해요. 시대별로 흐름과 느낌과 분위기가 다 다르지만 확실히 요즘 나오는 것들보다 느낌이 있어요. 앞으로 시간이 더 흘러서 하늘을 날라다닐때 쯔음에는 이것들 또한 역사서로 만나볼수도 있겠군요. 지금의 국사시간에 배우는 민요들 같은거 처럼 언젠가는 이것들 또한 과거의 고대유물 수준으로 취급받는 날이 올테지만 거의 빅토리아 시대때 최초의 movie나 국가의 민요같은거가 지금 들어도 손색이없는것처럼 후손들의 귀에도 달달할지도 모르죠.


    Posted by Serious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