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교양있게 모던하고 고급진 장르의 연주곡이 땡기는군요. 이전에도 피아노, 기타곡, 뉴에이지 등등의 아름다운 선율을 여럿 올렸지만 이번에는 잔잔한 클래식무료듣기 뭉텅이를 가져왔는데요. 자기전에 새벽이나 밤에 자장가 클래식 으로도 들으면 포근하고 아련해지고 감수성에 서정적인 고요한 밤을 보낼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꼭 밤이 아니더라도 낮이나 아침 등등 아무때나 들어도 아련돋는 그런 명곡들이니 나눠 들어보구요. 그리고 기타버전과 피아노버전, 각종버전 등등 같은 장르이지만 다른 장르같아 보이는 같은느낌인듯 다른느낌의 다른매력들로 구성하여 보았으니 입맛과 취향이 까다로워도 아마 편안하게 청취할 수 있을겁니다. 쟈 그럼 같이 빠져보도록할게요!

    오늘 정말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욱씬거리기도하고 아픈데 이럴때 맑은 숲속에 덩그러니 아무근심걱정없이 서있는 것 마냥 산뜻하게 만들어주고 싶네요. 지쳐있는 나 자신을 위해 잔잔한 클래식무료듣기 틀어놓고 평화로운 오후를 만끽해 보렵니다.
    밀려오는 거침없는 파도처럼 거세게 몰아붙이며 밀려오는 슷트레스들을 한방에 덩을 시원하게 내뱉듯이 물로 깨끗하게 청소하듯이 아름다운 선율로 내 마음을 달래보며 오늘 밤에는 자장가 클래식 으로 틀어놓고 새벽감성 터트리면서 자봐야겠어요.

    모던한 느낌.. 그 안에는 여유로움과 평화로움이 느껴져요.

    첫번째. 진짜 아름다운 선율밖에 없네요. 특히나 혼자 옛날부터 알고있었던 명곡들도 실려있어서 뽑아봤어요. 계속 들으면 빠져들게 된다는..

    뭔가 우아해지고 아름다워지는 느낌이네요.

    자기전에 들으면 몽환적일 것 같아요. 자장가 클래식무료듣기 로써 딱 맞는 뭔가 몽환적이면서 애잔하기도 하고 말로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네요.


    로맨티스트 적이고 비극적이지만 아름다운 느낌이에요.


    어제 시간여행을 하는 영화를 한편 봤는데 정말 스토리가 미로 같아서 좀 복잡했는데 진짜 그런 타임머신같은게 존재하면 어떨게 생각이 들어요. 옛날 선조때부터 이런 아름다운곡들을 만들어 왔었는데 만약 베토벤이나 슈베르트 같은 전세계적으로 전설적인 위인들이 있었던 시대로 시공간을 뛰어넘어 간다면 어떨까. 물론 갑자기 바뀐 시대탓에 적응도 안되고 불편하고 하겠지만 지금과 같이 치여서 살지는 않을 것 같네요. 뭐 타임머신을 발견한다면 구지 엄청나게 먼 옛날로 돌리지는 않겠지만요. 엄청난 모험이고.. 진짜 그런 시공간을 초월하여 과거나 미래로 갈수있다면 나는 12~15년전쯤으로 가고싶어요. 여태껏 겪어왔던 고난과 역경들도 있었지만 행복했던 시절이 더 떠오르니까요. 그리고 후회할 짓을 못하게 미리 막아두고 싶군요. 잔잔한 클래식 그리고 자장가 클래식무료듣기 올림서 많은 회상과 추억과 생각에 잠겼네요. 요즘따라 심란해서 모든일이 손에 안잡히지만 마음 한켠을 비워두고 시간을 컨트롤할 생각할 시간에 내 자신을 컨트롤 해보며 선율을 만끽하며 점심을 즐기러가렵니다.


    Posted by Serious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