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연주곡 "120분"
지난번에 올린 피아노와 뉴에이지등의 다른 악기들에 이어서 이번에는 더 가냘프고 곱고 맑은, 어딘가 내 마음 깊숙히 자리잡은 덩어리를 벅벅 긁듯이 심금을 울리는 바이올린 연주곡 모음을 준비해봤는데요. 오랜만에 영화 타이타닉을 보다가 감명깊게 본영화라서 그 영화의 한장면이 떠올라서 올리게되었지요. 타이타닉은 일부 실화인데요. 참 슬프다는... 눈물이.. 어릴적에 피아니스트나 현대악기나 국악쪽으로 관심이 좀 있었는데, 잠시 배우다가 포기했더랬죠. 특히나 기타같이 줄을 뜯는 악기는 손에 물집도 잡히고 어린시절에는 금방 실증이 나고 아프고 힘들고 했었던기억이 있네요 영화 타이타닉의 일화를 알고 있는가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를 그린 동시에 역대 최대 배 침몰사건인 1910년대..
음악
2016. 8. 17. 16:36